[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는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케이크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호텔 파티셰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이번 시즌 케이크는 신선한 제철 재료와 정통 레시피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홀 케이크로는 고소한 견과의 바삭함이 살아 있는 피칸파이, 100% 동물성 생크림과 바닐라 시트 위에 제철 무화과를 듬뿍 얹은 무화과 쇼트, 부드럽고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로 완성한 클래식 티라미수, 그리고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 라즈베리의 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요거트 베리 치즈케이크까지 네 가지로 선보인다.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쁘띠 케이크도 마련했다.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쁘띠 피칸파이, 제철 무화과의 신선한 향을 담은 쁘띠 무화과 쇼트, 밤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계절의 낭만을 표현한 몽블랑 타르트, 그리고 겉은 진하게 구워내고 속은 촉촉함을 간직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 케이크 신제품은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소중한 사람과의 티타임, 기념일, 특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 선물로도 품격 있는 선택이 될 이번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며, 예약은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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