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인 가구 35.5%...정성 담긴 식사 즐기는 ‘혼족’ 겨냥 주방 아이템 소개
- 물 조절 가이드 탑재된 쿠쿠 보온 밥솥, 부담 없는 크기의 브리타 미니 정수기

[Cook&Chef=조용수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가 전체의 35.5%인 것으로 집계됐다. 혼자 의식주를 해결하는 이들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특히 끼니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 요리를 하거나 남은 배달 음식도 따뜻하게 데워 정성껏 챙겨 먹는 ‘혼족’을 위한 주방 아이템을 소개한다.

1인분 요리에 적당한 프라이팬을 찾는다면 ‘써모스 듀라코어 논스틱 프라이팬’ 중 골라보자. 16cm, 20cm 등 요리 양이 적어도 부담 없이 꺼내 쓸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에 바디를 깊게 설계해 죽, 수프, 파스타 등 간단한 요리를 만들기에도 알맞다. 보다 넉넉한 크기의 팬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24cm, 26cm, 28cm까지 총 5종으로 구성했다. 내부 코팅에 PFOA, PFOS와 같은 과불화화합물을 사용하지 않고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아 주방용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자취 새내기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스,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만큼 이사할 때마다 프라이팬을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 대신 경제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갓 지은 쌀밥으로 제대로 된 한 상을 차릴 땐 ‘쿠쿠 2인용 보온 밥솥’을 써보자. 내부에 물 조절 가이드가 있어 일정한 밥맛을 유지할 수 있고 긁힘이나 열에 강한 논스틱 코팅 내솥을 적용,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는다. 분리형 커버를 손쉽게 떼어내 세척할 수 있으며 분리형 전원 코드로 간편하게 이동 및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에 정수물을 선호하는 경우 ‘브리타 리켈리 정수기’를 사용해보길 제안한다. 1인 가구에게 부담 없는 크기의 미니 정수기며 총 용량 2.2L, 정수 용량 1.1L로 설계됐다. 출수구 덮개가 먼지 유입을 차단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손쉬운 필터 교체로 자취를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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