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Cook&Chef 박산하 기자]'섹션TV 연예통신'에서 코카인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겸 작곡가 쿠시를 집중 보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쿠시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쿠시는 지난 2017년 11월 말부터 12월 사이 SNS로 코카인을 구매했고, 잠복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고 전했다.

'섹션TV'에서는 경찰 조사 결과 과 쿠시는 코카인을 2차례 구매하고 7차례 흡입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뷰를 한 변호사는  심리적 중독성이 강한 코카인을 강조하며 쿠시가 흡입한 코카인 양은 적은 양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쿠시는 첫 공판에서 혐의 관련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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