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FPS게임에 이어 캐주얼 전략액션 게임까지 선보여

[Cook&Chef 임용희 기자] 온페이스게임즈(대표 김민석)는 캐주얼 전략액션 게임 ‘액스 워페어(Axe Warfare)’를 출시했다. 정통 FPS게임에 이어 캐주얼 전략액션 게임까지 선보이며 장르 확대에 나선것이다. 신작 ‘액스 워페어’는 북유럽 바이킹을 콘셉트로 수준 높고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다채로운 전략을 통해 적을 물리치는 전략적 전투의 재미도 갖췄다. 또 강력하고 개성 있는 영웅, 용병을 합성 및 조합해 나만의 덱을 만드는 재미 등을 제공한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지난달 5일부터 한 달간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긴밀한 소통을 가졌고 또 이를 통한 의견을 반영해 보완된 사항을 이달 업데이트에 나선다. 온페이스게임즈 관계자는 "이전 '돌격 공룡군단'보다 한층 높은 수준의 재미와 전략적 요소가 가미돼 있으며 다채로운 전략을 요구하는 캐주얼 전략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온페이스게임즈는 정통 FPS게임 '레드닷:프론트라인'을 개발,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캐주얼 그래픽게임 ‘돌격!공룡군단’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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