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가족 문화 행사
-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존 운영
- 조항목 대표이사, "임직원과 가족의 성원이 가장 큰 경쟁력"

[Cook&Chef=마종수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2 NS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행사로 NS홈쇼핑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문화 축제로 열렸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참여하며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존 운영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가족게임 7가지에 참여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미션 올림픽'을 비롯해, '캘리그라피 가족액자', '티셔츠 꾸미기', '드림캐쳐 만들기 등 체험 중심의 '클래스 존'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마술&버블쇼부터 사내 동아리 'NS밴드'의 피날레 공연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임직원 가족에게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선사했다.

또한, 엔바이콘에서 준비한 '소꼬리찜', '칠리&크림새우', '자장면', '파스타', '닭강정', '피자' 등 일품요리에 생맥주, 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는 먹거리존과, 캐릭터 솜사탕, 아이스크림, 쿠키 등 간식존을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끝없는 도전 정신과 가족의 아낌없는 성원은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성공 요인"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더욱 성장하고, 더 큰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는 NS홈쇼핑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12년에 이어 2015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2회 연속 선정되고, 2017년 고용노동부 주최 '일 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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