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마종수 기자] NS홈쇼핑이 24일 오전 8시 30분 가락시장 경매에 참가해 당일 낙찰 받은 농산물을 바로 판매하는 ‘시크릿 지인 찬스 노마진 쇼’의 론칭방송을 마련했다. 맛있고 모양도 좋은 최상급 과일은 비싸기 마련이지만 지인 소개로 아는 농장이나 과일 경매상을 통하면 고퀄리티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도 있다. 그런 지인을 찾기가 어려운 소비자들은 앞으로 NS홈쇼핑의 엔라방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를 보면 된다.

NS홈쇼핑 모바일 라이브방송 엔라방에서 만나는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는 국내 최대 농산물 경매 시장인 가락시장에서 새벽 낙찰 받은 상품을 아침 8시 30분 바로 판매하는 방송이다. 당일 새벽 2시에서 6시 사이에 낙찰 받은 최상급의 농산물을 우리집 문 앞으로 배송 시킬 수 있다. 최상급의 과일의 경우 공급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통 선물용 백화점용으로만 공급되기 일쑤다. 이런 최상급의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추후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의 최상등급 과일을 공수하기 위해 NS홈쇼핑은 전문 경매사와 가락시장 경매에 직접 나선다. 경력이 긴 전문 경매사만 알 수 있는 품질 좋기로 유명한 농가의 농산물 중에서도 최상급만 골라 낙찰 받아 물량을 만들기에 경매 물량에 따라 한정 수량을 판매한다. 이번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의 24일 첫 방송 상품은 ‘귤’이다. 24일 새벽 경매에서 낙찰 받은 최상등급의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가장 빠르고 신선한 상태의 농산물을 전하기 위해 낙찰 받은 그대로의 단위로 판매하고, 당일 주문 받아 바로 출고한다.

NS홈쇼핑 라방컨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는 말 그대로 몇몇 지인끼리만 소개 받아 구매할 수 있었던 합리적인 가격의 고퀄리티 농산물을 NS의 이름을 걸고 고객께 제공하고자 선보이는 엔라방의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 ’시크릿 지인찬스 노마진 쇼’에서는 최고의 신선도를 가진 갓 수확한 농산물 중에서도 고퀄리티의 최상등급 농산물을 거의 노마진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다양한 품목을 보는 재미와 경매에 참여하지 않아도 최상등급 농산물을 보고 주문할 수 있는 컨텐츠로 알차게 꾸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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