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청,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빛깔찬 고춧가루’ 판매
- 육묘부터 고춧가루 생산까지 첨단 설비로 더 깨끗하고 맛있는 고춧가루

[Cook&Chef=마종수 기자] NS홈쇼핑이 28일 12시 30분 영양군 ‘빛깔찬 고춧가루’를 론칭 방송한다. ‘빛깔찬 고춧가루’ 방송은 NS홈쇼핑이 지난 13일 영양군,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실시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진행되는 사업의 일환이다. ‘빛깔찬 고춧가루’는 경상북도 내 가장 높은 지형에 위치한 영양군에서 생산된 ‘지리적표시’ 허가를 획득한 영양군 고추 100%로 만든 고춧가루이다. 영양군은 일조시간이 많고 일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와 함께 고추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세계적 명품 고추 상품화를 위해 정부 시범사업으로 첨단 설비 투자가 이루어져 설립된 공기업이다. 고추의 품종 관리는 물론 계약 재배를 통해 육묘부터 고춧가루 생산하고 있다. 글라스 하우스에서 육묘한 고추묘종을 계약된 농가에서 키워 수확해 바로 공장에 보내면 깨끗하게 세척, 살균, 절단, 건조, 분쇄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고춧가루를 생산한다. 1만 가우스 자석으로 공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쇳가루 제거와 X-선 검출기를 통한 이물질 확인 절차를 거쳐 꼼꼼하게 품질 관리한 안전한 상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방송에서 소개되는 ‘빛깔찬 고춧가루’는 특등급과 1등급 2024년산 영양고추만을 사용했으며 463종 잔류농약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500g 3팩 구성 50,900원 6팩구성은 96,800원에 판매한다.

 

NS홈쇼핑 TV식품팀 신준식 팀장은 ”NS홈쇼핑은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가에는 응원의 힘을 보태고 고객에는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한 요즘 깐깐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영양 빛깔찬 고춧가루’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