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연말의 설렘이 깊어지고 계절,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다양한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채워준다. 페스티브 케이크부터 제철 미식으로 재해석한 겨울 시즌 메뉴, 따뜻한 휴식을 더해주는 바 & 라운지 프로모션까지 호텔 곳곳에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해 연말 연시의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완성한다.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에서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윈터 고메 컬렉션’을 운영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인기 메뉴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화로에서 구워 풍미를 극대화한 호주산 와규 7종 BBQ와 제주 자연산 다금바리, 방어회, 참치회, 활새우, 고등어 봉초밥, 아귀간, 전복장 등 신선한 제주 해산물, 그리고 제주 향토 음식인 아강발찜과 갈치호박국까지 더해져 로컬 미식 경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12월 24일과 25일 저녁에는 ‘콘페티’의 미식 경험을 한층 강화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칠면조 구이, 모둠 해산물 구이, 양고기 구이, 거위간을 곁들인 오리 스튜, 스페셜 스시, 우대갈비 등 풍성한 육류 및 해산물 메뉴가 마련되며, 랍스터와 가리비 관자, 갑오징어, 오리고기 등으로 구성한 몽골리안 바비큐, 제주산 다금바리찜까지 더해져 특별한 연말 디너를 완성한다.

또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윈터 에디션: 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스파클링 1종, 소비뇽 블랑과 샤도네이를 구성으로 한 화이트 와인 2종,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의 레드 와인 2종 등 총 5종의 와인을  일정 금액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폰드메르 바’에서는 12월 1일부터 매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골든 아워 버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2인 이용 시 프리미엄 샴페인 5종 중 1병이 제공되며, 6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어링의 풍미를 더하는 와인 플래터도 함께 제공된다.

‘폰드메르 라운지’에서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파르나스 우든 노엘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진한 발로나 만자리 초콜릿을 사용한 생크림을 더해 깊은 풍미와 은은한 산미가 균형을 이루는 초코 쉬폰 케이크로 선보인다. 상큼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를 샌드해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다크 초콜릿으로 세공한 통나무 장식이 겨울 숲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

이와 함께,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철 딸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윈터 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 먼저 ‘윈터 쁘띠 하이티’는 고구마 무스를 곁들인 관자 샌드위치와 치즈를 곁들인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 메뉴와 함께 딸기 무스, 초콜릿 판나코타, 말차 딸기 타르트가 제공되며, 유기농 리쉬티 또는 커피 2잔이 포함된다. 딸기 빙수는 찹쌀떡과 시그니처 딸기 티 2잔까지 함께 제공해 제철 딸기의 산뜻함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딸기 치즈케이크 라테, 제주 그린 딸기 라테, 생 딸기 주스 등 시즌 음료와 케이크류, 그리고 딸기 사워, 딸기 딜라이트, 딸기 스프리츠 등 칵테일 3종도 마련돼 겨울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사계절 운영되는 야외 온수 인피니티 풀 ‘에스추어리’의 풀사이드 바 ‘바르’에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윈터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붕어빵, 추로스, 어묵물떡, 군옥수수 콘립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제주 바다를 마주한 야외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겨울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자색 고구마 라테, 뱅쇼, 폭낭토디 등 겨울 감성을 담은 음료와 따뜻한 칵테일까지 더해져, 차가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포근한 힐링의 순간을 완성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브 프로모션은 제주의 계절감을 담은 다양한 미식 경험을 통해 고객의 여행이 더욱 풍요롭고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들이 겨울 제주의 매력을 호텔 곳곳에서 깊이 있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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