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7월 11일 초복을 앞두고 제주 다이닝 ‘탐모라’에서 스페셜 보양식 프로모션을 출시하였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원기보충을 하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탐모라’ 한식 주방장은 이번 보양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고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영계와 찹쌀을 활용하여, 호텔 보양식 시그니처 메뉴인 찹쌀 삼계탕과 주방장의 특별 레시피를 겸한 민어 맑은탕, 전복 물회, 장어덮밥까지 보양식 시리즈로 영양 가득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였다.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소화가 잘되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율무를 더한 삼계탕 국물은 최고의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제주 전복이 들어간 전복 물회, 기력 회복에 효과적인 민어 맑은탕, 비타민 A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면역력 회복, 눈 건강 및 뇌 기능 향상에 좋은 장어덮밥까지 보양식의 대명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중식(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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