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바리스타 시연회‧이벤트 등 운영
- 유라 가정용 커피머신 베스트셀러 3종 단독 할인가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은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유라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새봄을 맞이해 홈카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가정용 커피머신의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할인 혜택과 전문 바리스타 시연 행사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유라는 행사 기간동안 세계 최초 콜드 앤 핫브루 모두 가능한 2-in-1(투인원) 커피머신 Z10, 퍼스트 클래스 커피 퀄리티를 제공하는 E8,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디자인의 커피머신 ENA8(화이트)를 팝업 스토어에서 정상가 대비 각각 10%, 15%, 1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제품 구매 시 고급 핸드크림을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바리스타 시연 행사도 준비했다. 시연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유라 커피머신을 활용한 특별한 커피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팝업스토어 내에서 시음이 불가해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는고객들이 점차 증가하면서 커피머신 역시 하이엔드급의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스위스 장인정신에 기반한 유라의 차별화된 최고급 커피 경험을 나누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유라 커피머신의 우수성을 커피애호가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