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감으로 전하는 가을 오후의 티타임

[Cook&Chef=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달콤한 가을, 오후를 여유롭게 즐기기 위한 ‘스위트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Sweet Autumn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곶감, 유자, 밤 등 가을 제철 과일을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싱글(1인) 또는 스위트(2인)로 즐길 수 있으며 살구 마카롱, 얼그레이 에클레어, 쑥 인절미 마들렌, 흑임자 오페라 케이크, 유자 & 밤 사브레 등이 제공된다. 여기에 달달함을 더해 줄 아이스 홍시, 곶감 & 사과잼 카나페, 헤이즐넛 초코 밀푀유 그리고 치즈 & 밤 무스 샌드위치 등이 함께 준비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와 함께 브런치 플래터가 제공되는 딜라이트(2인)는 달콤한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에 에그 스카치, 팬케이크와 베리 콤포트, 소시지 구이, 오늘의 감자 요리 그리고 과일 샐러드가 포함되어 든든한 오후의 티타임을 만끽할 수 있게 준비된다. 또한, 가을의 풍미를 담은 스페셜 음료가 함께 제공되며 봄베이 브램블 토닉과 논 알코올의 리치 크림소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도심의 전망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호텔 20층에 위치한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1인 세트 4만 원부터 준비되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투고(To-Go)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되어 있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께 더욱 특별하고 달콤한 선물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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