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논설위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호텔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하노이의 일식 레스토랑 쿠미히모(Kumihimo)의 셰프와 함께 ‘Savor by JW Dining Series’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의 6개 JW 메리어트 호텔을 하나의 미식 무대로 연결하는 ‘Savor by JW Dining Series’의 일환으로, 각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을 이끄는 셰프들이 국경을 넘어 만나 각 도시의 문화와 제철 식재료, 고유의 조리 기법과 다이닝 철학을 하나의 새로운 미식 스토리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지난 8월 사이공과의 협업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하노이로 미식의 여정을 확장하며, 도시와 셰프를 잇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협업의 테마는 ‘Art of Fire Meets Japanese Precision’다. 정교하고 섬세한 터치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쿠미히모의 일본 요리와 불의 온도와 향을 세밀하게 다루는 더 마고 그릴의 그릴링 기법이 만나 두 레스토랑의 상반된 매력을 하나의 코스 안에 조화롭게 담아낸다. 베트남의 문화적 감성을 녹여낸 일식의 터치와 조스퍼 오븐과 우드 파이어를 활용한 더 마고 그릴의 대담한 불의 풍미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이번 디너의 메뉴는 이러한 두 셰프의 개성과 조리 철학을 각 접시마다 섬세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최상급 한우 채끝은 두 셰프의 손끝이 가장 선명하게 교차하는 한 접시로, 쿠미히모 다카노리 셰프가 섬세한 가니시를 더하고 더 마고 그릴 민정식 셰프가 엄선한 한우 채끝을 정교하게 구워내고 JW 가든의 시그니처 허브인 로즈마리의 향과 오향을 더한 레드 와인 데미글라스를 곁들여 풍미의 깊이를 완성한다. 이외에도 베트남의 전통 피시 소스인 느억맘(Nước mắm)을 활용한 단새우 요리에는 사과와 셀러리의 산뜻한 향을 조화시키고, 숯 향을 머금도록 섬세하게 그릴링한 바닷가재에는 혼다시, 미림, 사케를 더한 단호박 비스크를 곁들여 그릴 요리의 묵직한 풍미 위에 정교한 일식의 터치를 더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영감과 일식 및 그릴의 조리 기법이 한 접시 안에서 교차하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민정식 헤드셰프는 ‘Savor by JW Dining Series’는 서로 다른 도시에서 각자의 미식 철학을 발전시켜 온 셰프들이 만나 영감을 나누고, 그 교류를 새로운 다이닝 경험으로 완성해 나가는 프로젝트”라며 “지난 8월 사이공에 이어 이번에는 하노이 쿠미히모와 함께 일식 특유의 섬세함과 더 마고 그릴이 가장 잘 표현하는 불의 풍미가 만나 만들어내는 특별한 조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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