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에서 직접 재배한 고랭지 콩을 사용
- 독보적 기술로 국내 유일 9 단계 공정과정을 도입하여 두부를 생산

[Cook&Chef 마종수 기자] 두부 단일 생산라인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주식회사 내먹이 지난 17일 폐막한 강원도 GTI 박람회(Greater Tumen Initiative)를 통해 자사의 국산 콩 100% 선식 냉동두부가 미국, 중국, 홍콩, 및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독보적 기술로 국내 유일 9 단계 공정과정을 도입하여 두부를 생산하고 있는 ㈜내먹은 국내 청정지역인 강원도 영월에서 직접 재배한 고랭지 콩을 사용한다. 1일 최대 5만 개의 두부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여력으로 코스트코를 비롯하여 쿠팡프레시 및 롯데, 11번가, SSG 등 대형 오픈마켓에 입점되어 있다.

㈜내먹의 김종영 차장은 “저희 내먹의 선식두부는 일반 두부에 사용되는 화학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체에 무해한 강원도 Non-GMO 청정지역의 콩을 100% 사용한다는 점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라고 밝혔다.

(주)내먹의 해외진출을 함께하는 글로벌 마케팅 컨설팅 기업 ㈜세일즈케이알의 정용철 대표이사는 “코로나 발생 이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된 상황속에서 식이 섬유가 풍부한 저칼로리 두부, 비지를 빼지 않은 두부 그리고, 비린 맛이 없는 고소한 두부등 최상의 재료와 최고의 기술로 만든 내먹의 다양한 두부 제품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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