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객실에서 마음 편히 근무를 할 수 있는 ‘집탈출 패키지’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재택 근무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쾌적하고 조용하게 호텔 객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 집탈출(Escape Home)’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집탈출 패키지는 편안하고 청결한 프리미어 객실에서 1인 1실 사용을 기준으로 오전 8시 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머물 수 있는 패키지다. 또한 객실 이용 시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동시에 누려볼 수 있는데, 1인 점심 도시락을 객실로 배달해주며, 모모카페와 모모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50% 할인 및 1층 로비의 사푼사푼 카페 30% 할인 혜택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객실 내 비치된 생수 2병과 홍삼차 및 커피, 티백 등을 제공하고, 객실 내 와이파이는 물론 간단한 프린트가 가능한 2층 비즈니스 코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시 공용 회의실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업무를 보는데 최적화된 패키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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