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이 보이는 객실에서 아이와 함께 ‘유캉스(유아+바캉스)’를 즐기도록 구성
- ‘거버(Gerber)’의 대표적인 제품이 담긴 거버 기프트 박스를 증정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글로벌 영유아 뉴트리션 전문가 ‘거버(Gerber)’와 함께 아이를 위한 혜택을 담은 ‘유캉스 패키지’를 10월 6일부터 선보인다.

한층 더 풍성해진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객실에서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거버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담긴 거버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거버 기프트 박스에는 거버의 오가닉 파우치 4개, 오트밀 3개, 릴크런치 1통, 스낵컵 & 베이비 스푼, 에코백이 포함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유캉스 패키지를 지난해 2월 처음 선보였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이 ‘유캉스(유아+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해온 바 있다. 온 가족을 위한 유캉스 패키지는 객실에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돼 있다는 점을 내세운 패키지로 아이는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엄마와 아빠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어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러 떠나기에 좋다.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한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동에 한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얀트리 서울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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