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성 콩고기를 활용한 비건식 돌솥밥, 계절의 맛을 살린 생선 조림과 갈비
- 그릴에 구운 프리미엄 육류와 해산물 세트 등 다양한 신메뉴 출시

[Cook&Chef 조용수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맛과 영양까진 갖춘 새로운 주중 점심 특선 메뉴를 10월 12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따뜻한 열기가 오래 유지되는 돌솥밥 위에 지역 제철 식재료와 친환경 수산물을 더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네 가지의 돌솥밥을 마련했다.

비건 고객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로 모양과 식감을 고기와 유사하게 만든 콩고기를 활용한 채식 돌솥밥을 포함해 다이닝룸의 시그니처 메뉴인 ASC 인증을 획득한 완도산 전복을 가득 담아낸 전복 돌솥밥,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매콤한 민물장어 돌솥밥과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의 돼지고기 돌솥밥이 제공된다.

또, 그릴에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과 은은한 숯불 향을 즐길 수 있는 육류와 해산물 세트로는 ASC 인증을 받은 담백한 맛과 향미가 좋은 바라문디에 시원한 무를 곁들인 생선조림, 달콤 짭조름한 갈비구이를 비롯하여 미국산 채끝 등심과 완도산 전복, 미국산 안심과 랍스터 등 육즙 가득한 최상급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이 한 플레이트에 담겨지는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의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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