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은 9월1일 프레스센터에서

[Cook&Chef 조용수 기자] 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창립 5주년 기념행사에서 시상하는 '제5회 INAK 언론상' 공로패 수상자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노웅래 의원은 현재 서울 마포갑 4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했으며 이달 29일 결전을 앞두고 있다. 노 의원은 우리나라 의정 발전뿐만 아니라 MBC 기자 출신으로서 인터넷신문 생태계 및 건전한 언론 환경을 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인터넷신문협이 제정한 INAK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회원사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부문에는 INAK언론공로 대상, INAK언론공로특별대상, INAK언론공로특별상, INAK언론특별상, INAK언론공로상, INAK인론인상, INAK기자상(최우수.우수기자상) 등이 있다. 공로상은 협회에 공로가 지대한 경우에 한해 수여하며 기존 INAK 수상 대상 중에서 사회적으로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선정된다.

한편 제5회 INAK 언론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언론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의 협회창립 기념 포럼이 진행되며, 이후 정기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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