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수연 기자] 어릴 때 작은 요구르트를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던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병의 끝을 살짝 뜯어 차갑게 굳은 요구르트를 밀어 먹던 방식은 불편했지만, 여름에는 그만한 간식도 드물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요구르트 오리지널 파우치’는 그 익숙한 경험을 더 먹기 좋은 형태로 바꾼 신제품이다.
서울우유는 여름철을 맞아 파우치 형태의 발효유 ‘요구르트 오리지널 파우치’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120㎖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냉장 상태에서는 요구르트 음료로 마시고 냉동 후에는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한 제품을 두 가지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이 반가운 소비자는 분명하다. 여름철 가볍게 먹을 시원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 아이스크림보다 깔끔한 발효유 간식을 원하는 소비자, 냉동실에 쟁여두고 하나씩 꺼내 먹을 제품을 찾는 가정에 잘 맞는다. 공부나 업무 중 잠깐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운동이나 산책 후 차가운 간식이 당길 때도 활용하기 좋다.
파우치 형태는 기존 요구르트 음용 방식의 불편함을 줄인다. 병 제품을 얼려 먹을 때는 개봉과 섭취가 번거로웠지만, 파우치 제품은 손으로 가볍게 눌러 내용물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기 쉽고, 나들이나 야외 활동 전 미리 얼려 챙기기에도 부담이 적다.
맛의 기반은 서울우유 전용 목장 우유로 만든 국산 탈지분유다. 서울우유는 이를 통해 요구르트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제품 1팩당 유산균 100억 마리 CFU를 담았고, 지방 0%, 콜레스테롤 0%로 설계했다. 달콤한 여름 간식이면서도 발효유의 기본 성격을 살린 제품이다.
즐기는 방식도 다양하다. 냉장 상태에서는 아침이나 간식 시간에 마시는 요구르트로 활용할 수 있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더운 오후에 꺼내 먹는 샤베트가 된다. 살짝 얼린 상태로 먹으면 부드러운 슬러시처럼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이나 그래놀라에 곁들이면 간단한 디저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과도 잘 맞는다. 한강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고 난 뒤, 아이와 함께 나가는 나들이, 물놀이 전후처럼 시원한 간식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린다. 휴대하기 쉬운 파우치 형태라 가방에 챙기기 좋고, 차갑게 준비해두면 이동 중에도 요구르트의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소비자가 이미 해오던 방식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요구르트를 얼려 먹는 경험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이를 공식 제품 형태로 다듬어 냉장과 냉동 모두에 맞게 만든 점이 다르다. 기업이 소비자의 실제 먹는 습관을 제품으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여름 발효유 시장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울우유의 ‘요구르트 오리지널 파우치’는 마시는 요구르트와 얼려 먹는 샤베트를 한 제품에 담은 여름 신제품이다. 국산 탈지분유를 사용한 깔끔한 맛, 유산균 100억 CFU, 지방과 콜레스테롤 0% 설계, 파우치 형태의 편의성까지 갖췄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꺼내 먹을 발효유 간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서울우유가 제안하는 새로운 요구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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