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김철호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PBA 21-22시즌 팀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내달 6일 개막하는 PBA 팀리그 두 번째 시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된다. 이번 시즌 팀리그 대회명은 ‘월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2’로 리그 개막은 7월 6일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시작하게 된다.  

<휴온스 글로벌팀 선수단>

지난해 출범한 PBA팀리그는 PBA-LPBA에서 활약중인 정상급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무대다.경기당 6세트(4선승제)로 이루어진 팀리그는 남녀 단식, 혼합 복식 등 진정한 팀 차원의 경기로 첫 시즌에 ‘흥미진진한 팀리그’ ‘세상에 없던 당구’ 등의 당구팬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 TS 샴프 팀 선수단>

지난 시즌 6팀으로 운영되던 팀리그는 이번시즌 두 개의 신생팀이 생기며 리그 다운 면모를 과시하게 되었다. NH농협카드는 조재호 주장을 앞세워 오태준,김현우,프엉링,김민아,전애린으로 구성되어 새로운 팀의 파이팅을 선보이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합류를 경정한 휴온스 글로벌팀은 LPBA 월드참피언을 차지했던 김세연을 비롯하여 하비에르 팔라존,김봉철,김기혁.글렌호프만,오슬지가 합류하며 팀리그 판도를 바꿀 기세로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월켐저축은행 웰빙피닉스 팀 선수단>

지난시즌 참피언인 TS,JDX팀도 만만치 않은 전력의 7개팀과 어려운 경기를 치루어야 한다. 지난시즌 신한금융투자의 김가영과 TS샴프의 이미래가 혼자서 단,복식을 치루어야 했던 피로를 김보미(신한금융투자) 정보라(TS샴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작전을 펼칠수 있게 되었고. 투어개막전에서 우승한 캄보디아 스롱피아비와 SK렌터카에 합류한 히다오리에가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운해태 라온 팀선수단>

각 팀들은 한 개 라운드당 7일간 총 28경기를 치루어 정규라운드 총 168경기를 치루어야 하는 대장정에 돌입하게 되며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은 보강한 각팀들은 어떤 팀이든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멋진 경기를 상상해 본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스 팀선수단>

이번 시즌 PBA팀리그는 PBA&GOLF,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IB스포츠(TV중계) 및 PBA TV(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인터넷 중계)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이 개인전인 PBA-LPBA 투어에 이어 이번 시즌 팀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도 우리 웰뱅피닉스 팀의 위대한 도전과 열정을 기대하며 팀리그에 참가하는 모든 팀이 멋진 경기로 당구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원리조트 블루원 엔젤스 팀 선수단>
 
▶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경기 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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