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와 제철 텃밭에서 일궈낸 채소의 그릴드한 건강식

[Cook&Chef 김근기 칼럼니스트] 맛의 특징과 포인트: 손수 수제로 만든 소세지로 고기 특유의 쫄깃하고 찰지게 씹히는 내츄럴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보존료, 합성 첨가물이 배제되어 먹고 난 뒤에도 기분좋은 포만감을 느낄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다.

게걸무 드레싱 특유의 알싸한 감칠맛은 1년 이상 숙정시킨 게걸무와 발사믹식초, 올리브 오일, 천연 벌꿀, 허브 등을 사용해 미감을 끌어올려 주고, 맛의 집중력, 식욕 등을 더욱 돋구워주었다. 소화력, 식중독, 기관지와 기침, 폐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는 이천 특산물인 게걸무가 요즘 코로나로 민감한 요즈음 인기가 많아졌는데, 고기 요리와 생선 초밥에도 상반된 식감과 균형섞인 영양적인 측면에서 좋은 발란스를  보여준다.

재료

수제 소세지 3ea, 게걸무 드레싱 50mm, 텃밭 샐러드 80g, 말린 오렌지 1ea, 꿀 60g,후레쉬 민트, 로즈마리, 올리브 오일

게걸무 드레싱 만드는 법
발사믹 식초 200g, 올리브오일 200g, 사과 1ea, 오렌지 1ea, 레몬 1ea,파인애플 200g, 양파 1/2ea, 게걸무 2ea, 소금, 후추, 로즈마리, 민트 약간를 모두 곱게 갈아서 이틀 숙성시킨 뒤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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