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참가자 83.5%, 1020세대 51.4% 등 새로워지고 젊어져
앞서 NS홈쇼핑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참가 팀을 모집했으며, 조리 명장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9월 15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총상금 1억 1,150만원을 놓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새로운 참가자가 낯선 환경에서도 본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다. 경연장과 행사 공간을 분리해 참가자는 요리에 더욱 집중하고, 참관객은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치할 계획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16년 역사와 전통의 'NS푸드페스타 미식레시피 경연'이 전국구로 도약하며, 더욱 새롭고 젊게 확 바뀌었다."라며, "9월 본선에서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맛을 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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