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스키장 개장일부터 최종 폐장하는 스키장 폐장일까지, 전 기간을 이용 가능
- 시즌패스로 휘닉스 평창을 이용시 객실은 최저가 13만원부터 주중/주말 할인된 가격 혜택

[Cook&Chef 조용수 기자] 휘닉스 평창과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3사가 이례적으로 통합 시즌권을 내놨다. 3사는 강원도의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키 리조트 3곳을 한 장의 시즌패스로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X3시즌패스’ 판매를 시작했다.

모든 겨울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보더들의 성지, 휘닉스 평창과 대한민국 최초, 최대 규모의 스키장인 용평리조트, 변함없는 명품 스키리조트 하이원리조트의 스키 슬로프 및 리프트를 ‘X3시즌패스’ 한 장만 있다면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할 수 있다. 각 스키장 개장일부터 최종 폐장하는 스키장 폐장일까지, 전 기간을 이용할 수 있다.

시즌패스 구매 시 13세 이하 직계 자녀 1명은 동일하게 3개 스키장을 이용하도록 무료 시즌권을 발행해준다. 그리고 버스 시즌패스 구매 시 1장의 가격으로 3개 스키장을 시즌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버스 시즌패스가 있으면 리조트 간 순환버스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시즌패스로 휘닉스 평창을 이용할 경우 객실은 최저가 13만원부터 주중/주말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객에게는 조식 2인과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2인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추가 리프트권 구매 시 30% 할인, 스노우빌리지 30% 할인, 겨울 시즌 쿠폰북도 함께 제공된다.

‘X3시즌패스’는 1차 구매 기간인 11일부터 31일까지 39만원의 최저가로 판매한다. 이 기간에 구매하는 30세 미만(1993~2018년 출생자)이라면 무려 3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정상가의 60% 할인된 가격으로 책정했다. 11월부터는 2차 판매로 금액이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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