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Cook&Chef)

2025.12.04 (목)
전체기사

곰탕, 시간을 끓여낸 한국의 가장 오래된 위로 이지헌 / 2025-12-03 23:42 곰탕의 ‘곰’은 곰(熊)이 아니다 [Cook&Chef = 이지헌 전문기자] 곰탕이라는 이름은 자주 오해를 받는다. 동물 곰이 들어간 탕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곰탕의 ‘곰’은 ‘곰다’, 즉 오래 삶고 고아낸다는 중세국어 동사에서 비롯되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도 “곰다(久烹

“버번부터 몰레소스까지” 애슐리가 재해석한 ‘세계의 맛’ [Cook&Chef = 김세온 기자] 버번위스키를 기반으로 한 미국의 버번소스, 초콜릿과 각종 향신료를 넣고 끓인 멕시코의 몰레소스, 이탈리아의 화이트 라구 소스 등 세계 각국의 감성을 이번 겨울 애슐리퀸즈에서 맛 볼 수 있게 됐다.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4일 ‘윈터 스토리(WINTER STORY) 애슐리의

[미슐랭 스토리] “흑백요리사2 앞두고 관심 확대” 후덕죽 셰프가 연 중식의 기준 ‘미쉐린 1스타 호빈’ [Cook&Chef = 김성은 전문기자] 넷플릭스가 18일 방송을 앞둔 <흑백요리사2> 티저 예고편과 흑수저 포스터를 공개한 가운데, 대가 중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백수저 선발 현장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인물이 있다. 한국 중식업계에서 ‘거장’이자 ‘멘토 셰프’로 불리는 후덕죽 셰프다. 후 셰

Food&Life

Search: 1,059

[미슐랭 스토리] 돼지국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다…미쉐린이 인정한 부산 ‘안목’

김성은 전문기자 / 2025.11.18
연말 파티 어디로 갈까? 스테이크부터 해산물까지 ‘빕스 윈터 파티’ 시작

김세온 기자 / 2025.11.18
미국 사로잡은 ‘더티 소다’…새로운 음료 혁명일까

송채연 기자 / 2025.11.18
랍스터가 샌드위치, 스테이크를 만나면? ‘스몰 럭셔리’로 연말 입맛 공략

김세온 기자 / 2025.11.17
렛츠런파크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운지디’ 오픈

김세온 기자 / 2025.11.17
전 세계를 휩쓴 ‘말차’ 열풍… 카페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확장되다

김세온 기자 / 2025.11.14
컵떡볶이의 추억, ‘컵마라’가 잇는다? 중국 훠궈 컵 인기 폭발

김세온 기자 / 2025.11.13
수험생 위한 ‘외식 찬스’ 패밀리레스토랑부터 호텔 뷔페까지 총정리

김세온 기자 / 2025.11.13
겨울의 문턱에서 만나는, 따뜻한 준비의 밥상

이경엽 기자 / 2025.11.12
벨라비타 청담, ‘블루리본 서베이 2026’ 등재…청담의 고품격 명소로 자리매김

김세온 기자 / 2025.11.12
“겨울엔 제철이 답이다” 우디플레이트, 미식가 위한 갑각류 프로모션 오픈

김세온 기자 / 2025.11.12
APEC 정상들도 싹싹 비운 '그 만찬' 이곳 가면 먹을 수 있다

김세온 기자 / 2025.11.11
‘중식의 여왕’ 정지선 셰프, 대한제분쿡스와 협업 메뉴 공개...티엔미미에도 신메뉴 반영

김세온 기자 / 2025.11.11
"더 바삭하게" 전면 리뉴얼한 치킨플러스, 메뉴 구성도 간결하게 재구성

김세온 기자 / 2025.11.11
조선의 미학이 한 꼬치에 피어난 이야기, 화양적

이지헌 전문기자 / 2025.11.10
미쉐린 가이드, 오세아니아 첫 진출지로 뉴질랜드 선택

김세온 기자 / 2025.11.07
외식업, 새로운 전환점에 서다... 달라진 소비자, 변화한 외식 트렌드

김세온 기자 / 2025.11.06
“K-분식의 프리미엄화” 청년다방, 신메뉴 ‘크림차돌·대패삼겹 떡볶이’ 출시

김세온 기자 / 2025.11.06
“외식업의 내일, 플랫폼이 다시 쓴다”

김세온 기자 / 2025.11.06
“이제 여행의 목적은 ‘맛’이다” 트립닷컴, ‘2026 글로벌 레스토랑 리스트’ 공개

김세온 기자 / 2025.11.0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