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아이파크몰1층에 90석 규모로 오픈해
- 12년 연속 홍콩 미쉐린 원스타 획득하며 홍콩 오리지널 딤섬 맛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정통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TimHoWan)이 오늘(26일) 용산점을 오픈했다. 용산 아이파크몰 1층에 90석 규모로 오픈하며, 복합쇼핑몰과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팀호완은 홍콩 미쉐린 가이드에서 12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글로벌 딤섬 맛집으로 2019년 처음 12월 삼성동에 국내 1호점을 런칭한 이후 2020년 9월 잠실 롯데백화점에 2호점을 오픈했으며,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3호점을 선보인다.

팀호완의 모든 메뉴는 홍콩 본점 오리지널 레시피를 엄격히 준수하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어 딤섬 본연의 맛과 식감을 최대한으로 살린다.  팀호완 용산점은 다이닝 외에 포장 서비스를 먼저 진행하며, 오픈 이후 순차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팀호완코리아 관계자는 “팀호완 용산점은 소비자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더욱 편안하게 팀호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용산점에서도 홍콩 오리지널 딤섬을 신선하고 맛있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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