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대림대학교 글로벌조리학부 유니텍크(Uni-Tech)반 학생 30명 이상이 2018년 라이브요리경연과 전시요리경연에 각 각 팀으로 구성해 출전한다.

writer _ 마종수 기자

Academy News / 대림대학교 글로벌조리학부

유니텍크(Uni-Tech)반 학생 30명 & 장명하 교수 한팀으로 참가

'2018 월드 푸드트렌드페어(world Culinary Cup)대회'

▲ photo _ 2017 wacs대회 수상 모습

10월 14~15일 양일간 양재동 A/Tcenter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월드 푸드트렌드페어(world Culinary Cup)대회'에 대림대학 글로벌조리학부 장명하교수가 유니테크(Uni-Tech)반 학생들을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팀을 만들어 이끌고 출전한다. 

▲ photo _ 2017 wacs대회 수상 모습

현장에서 익힌 풍부한 조리기술과 세계요리대회 출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림대학 유니테크(Uni-Tech)반과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에게 기술전수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는 장명하 교수는 대림대학에 임용되기 전 한화호텔과 롯데씨티씨티호텔에서 30년간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동우대학교 겸임교수 장안대학교 겸임교수 2010년 싱가폴 국제요리대회 2012년 독일요리올림픽과 2014년 룩셈브루크요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조리국가대표 팀장을 맡으면서 세계요리대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인물로 정평 나 있다.

▲ photo _ 2017 wacs대회 수상 모습

이번 대회에 출천하는 유니테크(Uni-Tech)반 학생들은 지난해 '2017 WACS 코리아 푸드트렌드페어 대회' 각종 부문에서 전원 수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도 전원 금메달을 목표로 도전한다.대회를 통해 30명 이상이 출전 예정인 유니텍크(Uni-Tech)반을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 photo _ 2017 wacs대회 수상 모습

유니텍크(Uni-Tech)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 전문대, 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교(고교, 전문대)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적 지식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신개념 “산학연계 통합교육”사업으로 단순한 '맞춤형 인력 양성'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프로젝트다.

[Cook&Chef 마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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