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셰프 프로모션 기간 만날 수 있는 특별 메뉴로는 우선 일식당 하코네 안정수 셰프가 흑가자미에 유자향을 덧입혀 선보이는 ‘흑가자미 앙가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의 이성희 셰프가 선보이는 ‘바질 아란치니’와 시칠리아식 채소 요리 방식을 접목한 ‘가지 카포나타’, 아시안 라이브 지승근 셰프가 선보이는 ‘소고기 육전 온반’, 중식당 웨이루의 주형주 셰프가 버섯과 새우로 가을 그림을 표현한 ‘모렐과 트러플향 새우’, 연회키친 안진범 셰프가 따뜻하게 끓여낸 ‘해산물 꼬꼬테’, 베이커리 키친 박성진 셰프가 가을 제철 사과로 구워낸 바삭한 ‘애플 파이’ 등이다. 모든 메뉴들은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점심과 저녁에 모두 만날 수 있다.
한편, 양 호텔에서 프로액티브 셰프로 선발된 영셰프들은 양 호텔 주요 레스토랑 메뉴에 대한 R&D 지원 및 메뉴 분석, 신규 메뉴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메뉴 품질 업그레이드 및 고도화를 위해 힘쓴다. 회사에서는 정기적인 벤치마킹 및 해외 인터컨티넨탈 호텔과의 교환 행사 등을 통해 셰프의 실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26일에는 약 3개월의 준비 끝에 양 호텔 모든 셰프들이 퀴진별로 신규 메뉴를 제안해 실력을 겨우는 ‘셰프 페스타’를 개최,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베이커리 등 총 125개 메뉴가 출품되었으며 이 중 퀴진별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기도 했다.
10월 그랜드 키친에서는 이 외에도 가을 대하로 담근 대하장, 전남 완도에서 올라오는 자연산 사시미, 해삼과 돼지고기로 만든 해삼주스, 표고버섯에 다진 소고기와 새우를 넣어 만든 어향동고, 큼직한 우대갈비, 돼지갈비에 각종 한약재를 넣어 끓인 말레이시아식 보양식인 바꾸떼, 허브와 마늘에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한 최상급 양갈비, 푹 고아낸 보양재료에 가을 능이 버섯으로 향을 더한 불도장, 매주 목요일 욕지도의 국내산 생참치 한 마리를 통으로 즐길 수 있는 참치해체 등 쉽게 만나기 힘든 귀한 메뉴들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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