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칭, 음악감상 모드, 조명, 예약 등 기능 추가
- 롯데백화점 잠실, 부산 본점, 논현동 쇼룸 체험 매장 마련

[Cook&Chef 조용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는 국내 최초로 ‘6단 분절 모션베드’를 출시했다. 모션베드는 침대의 윗부분이나 아랫부분의 각도를 조정해 수면 중 코골이를 완화하거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등 최적의 수면자세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기능성 침대이다.

이번 신제품 6단 분절 모션 프레임은 독일 오킨사의 모터가 4개가 적용이 되었고, 6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되어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각도 90도까지 꺾어지는 모션 프레임은 신체 컨디션에 맞추어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각도 조정을 통해 베게가 없어도 편안하게 TV를 시청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고,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침대에서의 수면의 질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편안한 휴식과 활동 효율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힐링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60개월 렌탈 계약 기준 슈퍼싱글(SS) 월 79,900원, 퀸(Q) 월 89,900원, 듀얼킹(DK) 월 99,900원이다. 또한 일시불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할인 혜택과 재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된다. 이 밖에도 피졸로 매장을 방문한 상담 고객에게 고급 타월을 증정한다.

피졸로 관계자는 “범사회적으로 가정적인 삶과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
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모션베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피졸
로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후속 제품들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피졸로는 2018년 5월,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제품들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부산 본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 쇼룸과 피졸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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