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 식품 방송으로 역대 최고…잘 팔린 식품 방송 1회 물량 수준
- 11일부터는 인스타그램 이어 유튜브까지 동시 운영
'리틀빅쇼'는 NS홈쇼핑의 간판 식품 프로그램인 '빅쇼'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이다. ‘빅쇼’를 진행하는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이봉호 쇼핑호스트가 '리틀마마'라고 호칭하는 애청자들과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형식으로 기획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5분부터 NS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빅쇼'가 끝나고,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주 첫 방송에서는 본 방송인 '빅쇼'의 무대 뒤 이야기부터, 다음 방송에서 고객이 원하는 응용 요리 접수까지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와 ‘리틀마마’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다음 방송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질문이 이어지며, 당초 예정보다 긴 25분간 방송을 진행했다.
그 결과, 11일 방송 예정인 '빅마마 김치'와 '빅마마 LA갈비'는 지난 4일 방송 직후부터 9일까지 각각 1,930세트와 500세트의 미리 주문 실적을 기록하며, 방송이 나오기도 전에 1억 3천만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NS홈쇼핑은 역대급 미리 주문 실적을 기록한 '리틀빅쇼'가 보다 넓은 세대의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11일 방송부터는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동시에 운영해 접점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 TV건강식품영상팀 심우찬 PD는 "시간과 표현의 제약이 있는 TV홈쇼핑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가 첫 방송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리틀빅쇼'라는 혁신에 고객 참여와 소통을 넓힐 수 있는 혁신을 더 해 차별화된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