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옆 특급호텔의 장점 살려, 렌터카 + 스위트객실 + 조•중•석식 + 와인서비스까지 한번에
- 특별한 날을 더욱 뜻 깊게 만드는 데코레이션 서비스도 추가 예약 가능
- 해외 허니문 여행이 취소된 웨딩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으로 출시 된 사례

[Cook&Chef 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국내 신혼부부들을 위한 올인클루시브 허니문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선보일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공항에 인접해 있는 점,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객실의 장점을 활용, 웨딩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포함시키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오션뷰 객실, 레스토랑 아침 식사 2인 또는 브런치를 위한 점심 식사 2인 중 택1  저녁 다이닝 뷔페 2인, 스포츠센터 이용권, BMW 렌터카 서비스, 와인 딜리버리, 얼리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몰튼브라운 어매니티 트래블키트가 포함되어 있어 호텔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허니문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동선을 배려했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파티 전문업체 리틀램테이블의 데코레이션 서비스를 추가로 예약할 수 있는데, <윌 유 비 마이 레드? Will you be my Red?>라는 테마로 호텔 컬러인 레드를 로맨틱하게 재해석 장식한 객실에서 더욱 특별하고 뜻 깊은 허니문 이벤트를 경험 할 수 있다.

데코레이션이 추가로 가능한 점과 가성비 덕분에 허니문뿐 아니라, 도내 외 고객들의 깜짝 프러포즈를 위한 예약 문의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체크인 시간 확인 및 렌터카 예약 확인으로 인해 유선 예약만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 이번 허니문 패키지는 제주도가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가능한 고객 편의를 감안한 올인클루시브 형 패키지로 기획하였다.” 며, “어려운 시기에 웨딩마치를 하는 신혼부부 여행객들이 그들만의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니문 패키지의 가격은 스텐다드 오션뷰 객실 또는 드림 스위트 객실 33만원부터이며, 데코레이션 요금은 별도이고, 데코레이션이 추가 될 경우 예약실을 통해 체크인 시간 정보를 미리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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