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 하얏트 도쿄의 30년 일식 장인의 가이세키 요리를 경험할 기회

[Cook&Chef=조용수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바이닐 뮤직 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 (The Timber House)’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장인 ‘요시다 노부히로 (Yoshida Nobuhiro)’ 셰프를 초청하여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메뉴는 요시다 노부히로 게스트 셰프의 8코스 스페셜 가이세키 요리와, 음식의 풍미를 살려줄 사케 1잔이 웰컴 드링크로 포함돼 정통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는 1972년 도쿄에서 태어나 요리 학교 졸업 후, 1996년부터 지금까지 파크 하얏트 도쿄에서 근무하며, 약 30여 년 동안 일식 셰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제철 식재료에 대한 지식과 일본 요리만의 섬세한 맛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우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파크 하얏트 도쿄의 일식 레스토랑 ‘코즈에 (Kozue)’ 의 주방을 책임지는 ‘셰프 드 퀴진 (Chef de Cuisine)’으로서 가이세키 요리를 스페셜티로 선보이고 있다.

더 팀버 하우스의 이제승 일식 셰프와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승 셰프는 일본에서 요리를 시작해 13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젊은 셰프다. 화려함보다는 일식 특유의 정갈함을 담아내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한 모던 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시다 노부히로 셰프의 노련함과 장인의 손맛과 이제승 셰프의 젊고 창의적인 면모가 만나 더욱 특별한 미식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