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블던 호텔(Embledon Hotel)에서 다양한 롤플레잉 수업을 병행하여 기술과 현장감을 익혀
[Cook&Chef 안정미 기자]국내 외식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취업처에서 선호하는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호텔스시조리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조리학과대학교, 전문대호텔조리학과와 다르게 차별화된 현장교육시스템으로 요리학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외식조리학과나 호텔조리과와 같은 조리학과는 실무교육이 매우 중요한 학과이다. 그래서 한호전은 실무교육중심을 기반으로 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실습실과 재단에서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Embledon Hotel)에서 다양한 롤플레잉 수업을 병행하여 기술과 현장감을 익힐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계열(호텔외식조리학과,호텔조리과,호텔스시조리과) 학생들은 요리학교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과 다양한 특강을 활용하여 직무능력을 키우고 자격증 취득 및 요리대회 참가를 통해 경험과 스펙을 쌓을 수 있어 재학 중 취업 준비를 완성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전문호텔조리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글로벌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주,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전 세계에서 학생들의 입학문의가 오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과 호주의 유학생들이 한호전을 통해 K-Food를 배우고 있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호텔전문교육기관으로 더 많은 국가와 외국인 학생들이 한호전의 문을 두드리고 있으며 한호전은 'K-Move 운영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K-Move 운영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문위원으로 구성 된 심사원들의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선정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한호전 호텔학교 학생들은 취업이 가능하고 GCD 교육과정과 양식 특성화교육 등 전문화 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의 실무실습 배우게 된다.
또한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스시조리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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