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삿포로 더 퍼스트바의 메인 공간으로써, 따르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가지 버전의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와 안주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1인 1세트 한정으로 제공한다. 즉각적인 경험을 위해 스탠딩 바(Bar)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특히 바(Bar)에서는 맥주를 따라주는 것과 동시에 전문 서버의 설명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 2가지 맛의 섬세한 차이를 전수하기 위해 일본의 비어 마스터가 한국에 방문하여 4일간 직접 팝업스토어의 직원교육을 진행했다. 따르는 방식에 따라 2가지의 다른 맛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맥주를 즐기는 매니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 예상된다. 맥주 맛의 차이를 보다 정확하게 느끼기 위해서, 일본에서 특수한 기술력으로 제작한 1.1mm의 얇은 두께의 유리잔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매우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
삿포로맥주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오픈하게 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가장 맛있는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혹시 장마로 인해 방문이 고민되는 고객들을 위해, “비 오는 날을 위한 특별한 ‘우중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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