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컨셉 "용병과 영웅 수집 전투 배치하여 전쟁에서 승리
-손쉬운 캐주얼 게임 나만의 부대 구성, 더욱 강한 바이킹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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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A OF VIKINGS’ 메인 로고 [제공/온페이스게임즈] |
게임 '이러 오브 바이킹'은 지난 2020년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캐주얼 게임 '액스워페어(AXE: WARFARE)'을 NFT화된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액스워페어’는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을 컨셉으로 용병과 영웅을 수집하고 전투에 배치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게임이다.
나만의 부대를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더욱 강한 바이킹 부대를 만들어 전투하는 게임이다. 특히 초보자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 운영이 가능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략 시뮬레이트 분야 게임에서 10위권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등 게임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3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누적 사용자가 300만 명에 달한다. ’액스워페어’ 출시 당시 김민석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과 P2E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 게임 고도화 전문인력, 3D 그래픽 전문가 등과 함께 개발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던 게임유저들과의 약속을 1년만에 지켜 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번 출시하는 P2E전용 게임 ‘이러 오브 바이킹’은 플레이를 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관심과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재화, 캐릭터 등 가상 자산을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김민석 대표는 ‘이러 오브 바이킹’ 출시에 대해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액스워페어‘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계승해 업그레이드하고 NFT화된 게임인 만큼 글로벌 게임 유저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유저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바일FPS 차기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3월 중 LOD(LORD OF DRAGONS) MMORPG 장르의 신작 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위메이드와의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사의 블록체인 위믹스, 온다 플래폼과 함께 연동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특히 “일본 메타협회, 중국 마의과기와 함께 한중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온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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