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추출 기술 없이도 전문 바리스타가 구현한 맛과 풍미를 재현
- 스푼과 우유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카페 퀄리티의 맛있는 아이스 라떼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블루보틀 카페에서 인기 있는 메뉴인 라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없을까?’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블루보틀은 20여 년간 이어온 커피에 대한 진정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를 위한 특별한 로스팅과 브루잉 방법을 사용하여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온전히 담아냈고, 기존과 동일한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여 완성했다.
블루보틀 관계자는”‘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역량이나 주변 환경과는 무관하게 커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블루보틀의 핵심 가치를 고스란히 담기 위해 출시까지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쏟았다.”라며,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커피를 경험하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푼과 우유만 있다면 집에서도 블루보틀 카페 수준의 맛있는 라떼를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는 집이나 일터, 피크닉이나 캠핑 등 어디에서나 블루보틀의 스페셜티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6월 23일, 블루보틀 홍대 팝업 카페에서 선판매를 진행하며, 해당 제품으로 만든 두 가지 라떼 음료를 익스클루시브 메뉴로 선보인다. 또 블루보틀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커핑 스푼과 우유 거품기 MD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7월 초부터는 블루보틀의 모든 카페와 온라인 그로서리 마켓 파트너사인 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7월 6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해 블루보틀의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를 다양한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8월부터는 블루보틀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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