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2 오후 7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시작으로 매월 주류 클래스 진행
- 코워킹 스페이스와 대관 및 멤버십 네트워킹을 위한 라운지 갖춘 살롱 드 여의도 주최

[Cook&Chef=조용수 기자] 여의도 더 코노셔 레지던스 호텔에 위치한 하이엔드 멤버십 라운지 '살롱 드 여의도'가 6월 22일 오후 7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클래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 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클래스는 부드럽고 균형 있는 풍미의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에 대해 알아보는 한편 싱글톤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4종의 위스키를 비교 테이스팅하며 내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아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2018 월드클래스 코리아 챔피언이자 현재 한남동 바 스왈로의 오너 바텐더인 김진환 바텐더가 진행을 맡아 위스키에 대한 배경 지식뿐 아니라 위스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방법 등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참가고객 전원에게는 바 스왈로의 시그너처 칵테일인 '싱글 플라워 맨'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싱글 플라워 맨'은 싱글톤을 활용한 하이볼로, 캐모마일과 소비뇽 블랑을 더해 싱글톤이 가진 사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살롱 드 여의도 담당자는 "디아지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싱글톤 위스키 클래스를 시작으로 조니워커 위스키, 스미노프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를 보다 새롭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준비할 계획”이며 “이번 클래스를 계기로 여의도에서 근무 중인 여러 고객들이 퇴근 후 관심분야에 대해 배우고, 서로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진행하고, 진정한 살롱 문화를 넓혀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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