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허지은 기자] CJ제일제당이 K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로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한다. 올해 6회째인 이 박람회는 위스키 등 증류주와 바 문화, 페어링 푸드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주류 박람회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며, '순간(Moment)'을 콘셉트로 한 'jari'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 전통주를 숙성해 프리미엄 증류주를 만드는 K증류주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옹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현장에서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를 시음할 수 있다.
'jari'는 특별관 '인피니티 바'의 골드 스폰서로도 참여해 약 30여 개 바에서 국내 최정상급 바텐더들이 자리 제품을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와 참여형 게임 등 방문객 대상 콘텐츠도 마련했다.
'자리 문배술 24'와 '자리 가무치 24'는 문배주양조원, 다농바이오와 협업해 지난해 1월 충남 논산에 구축한 전용 시설에서 숙성한 프리미엄 증류주로 최근 국내 론칭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CJ제일제당은 올가을 미국 시장에도 'jari'를 출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증류주 플랫폼 'jari'를 소개하게 돼 의미가 깊다"라며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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