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아이스크림 페어링 빙수와 따뜻한 팥죽의 절묘한 이색 조합
-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개성 담긴 아이스크림 페어링 콘셉트의 시원 달콤한 빙수
- 한국 전통 음식인 따뜻한 팥죽 세트 구성의 이색 조합 빙수 출시

[Cook&Chef=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프렌치 살롱 느낌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페어링 빙수와 한국 전통적인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오솔레일(Au Soleil) 빙수> 3종을 2023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총 3종류로 기획된 <오솔레일(Au Soleil) 빙수>는 팥, 인절미 등 기본 콘디멘트가 함께 제공되며 트러플 팥빙수, 얼그레이 망고 빙수, 블루베리 빙수 등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3가지 맛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빙수, 그리고 한국 전통 음식인 따뜻한 팥죽 세트로 구성되어 절묘하고도 이색적인 조합의 새로운 빙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 팥빙수는 기본 콘디멘트와 프렌치 감성을 더해 줄 최고급 식재료인 송로버섯, 트러플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기품이 느껴지는 트러플 아이스크림, 팥 아이스크림, 리조 아이스크림 등 3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시원한 빙수와 달큼한 팥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베르가모트의 향을 입힌 얼그레이 티백을 우린 빙수 얼음에 홈메이드 얼그레이 연유 시럽을 더한 얼그레이 망고 빙수는 프레시 망고 및 한라봉 셔벗과 기본 콘디멘트, 그리고 망고, 녹차, 초코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되며 따뜻한 팥죽과 함께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상큼한 베리류가 듬뿍 담긴 블루베리 빙수는 블루베리 토핑과 함께 달콤한 맛을 더할 블루베리 요거트, 딸기 요거트, 자몽 셔벗 아이스크림이 페어링 된 빙수로 ‘상큼’, ‘달콤’, ‘시원’, 등 최고의 삼합이 돋보이는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기본 콘디멘트와 ▷한라봉 셔벗, ▷팥죽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