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정서윤 기자] 설 선물의 기준은 ‘가격’보다 ‘이야기’다. 1924년부터 이어진 증류 노하우, 국내 최초 목통 숙성고 도입의 역사, 그리고 한 병을 올리면 상차림의 분위기 자체가 달라지는 존재감. 일품진로 선물세트가 명절 상에 어울리는 이유다. 하이트진로는 목통 숙성 소주 시장을 개척한 정통성과 라인업의 명확한 포지셔닝을 앞세워 올해도 일품진로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모두 전용잔을 포함해 ‘마시는 방식’까지 제안한다. ‘일품진로 오크25’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 구성으로,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향의 볼륨과 부드러운 질감을 살렸다. ‘일품진로 오크43’은 375ml 2병과 스트레이트잔 3개로, 12년 이상 목통 숙성 원액을 블렌딩해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클래식한 ‘일품진로 25’ 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를 담아, 냉동여과와 숙성으로 잡미를 덜고 깨끗한 목넘김을 완성했다. 전용잔을 곁들이니 첫 잔부터 온도·잔형·한 모금의 길이가 정돈돼 테이스팅 경험이 안정적으로 올라간다.
선물로서의 편의성도 분명하다. 제품·도수·잔형에 따라 취향별로 고르기 쉬운 3종 포트폴리오,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에서의 높은 접근성, 선물 포장에 어울리는 패키지 완성도까지 갖췄다. 받은 사람이 바로 상 위에 올려 함께 맛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함께 여는 선물’로도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왜 일품진로인가’에 대한 답은 명확하다. 1970년대부터 축적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오크 숙성 시스템, 2007년 일품진로 론칭 이후 이어온 꾸준한 설비 투자와 블렌딩 연구, 그리고 희석식 중심의 시장에서 증류식 소주의 정통성을 대중화해온 브랜드 자산.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에 올리기 좋은, 이야기와 깊이를 함께 담은 증류식 소주다.
결국 설 선물의 가치는 ‘건네는 순간’에 드러난다. 위스키처럼 온더락으로 천천히, 또는 스트레이트로 한 모금씩—전용잔과 함께 제안되는 올바른 페어링과 서빙 방식은 선물의 품격을 행동으로 완성한다. 올해는 목통 숙성의 깊이를 담은 일품진로 3종으로 ‘좋은 술을 제대로 대접하는 법’을 함께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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