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식품명인을 만나는 미식 여행」지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Cook&Chef = 안정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전통식품 체험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대한민국식품명인을 만나는 미식 여행길' 코스를 공개했다.
이번 기획은 앞서 발표한 'K-치킨벨트', '찾아가는 양조장'에 이은 'K-미식여정'의 세 번째 기획이다.
미식 여행 코스는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6개 권역으로 나뉜다. 현재 활동 중인 전국 식품명인이 운영하는 시설 가운데 일반인의 체험과 견학이 가능한 44개소가 노선에 포함됐다.
관광객들은 코스 방문을 통해 장류, 김치, 전통주, 한과 등 명인의 전통식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지역의 농산물과 향토 음식, 주변 관광 명소를 하나로 묶어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이 짜였다. 앞서 9일에는 경기 안성 서일농원에서 서분례 청국장 명인과 함께하는 사전 팸투어 행사가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명인의 기술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우리 식문화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린다는 방침이다. 여행 코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대한민국식품명인' 누리집과 농촌관광 통합 안내 페이지 '웰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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