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reen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스위스 친환경 브랜드 안야 트래블 패키지 5종 파우치 1회 제공,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건강 비타민 주스 2잔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프로그램인 프로그램 4종 중 하나를 선택하여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필수 미네랄 성분이 가득한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 및 야외 자쿠지, 사우나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13분 거리의 중문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 25%, 카트 50% 할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위호텔제주는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친환경 숙박을 일컫는 그린스테이를 위해 연속 투숙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으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여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린카드는 월 평균 108명의 투숙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월 평균 약 566kg의 세탁량을 줄이고 있다. 이외에도 1회용 빨대 대신 금속 재질의 다회용 빨대와 패브릭 재질의 다회용 코스터를 사용해 일회용품 퇴출에 힘쓰고 있으며, 객실 내 수도꼭지를 분사 방식으로 교체하여 추가적인 물 절약 효과를 통해 물의 낭비를 줄이고 있다.
아울러 수영장에서 무제한으로 제공되던 타올을 환경경영에 대한 안내와 함께 1인 1매 제공으로 방침을 변경하는 등 호텔 내 세탁물 감소를 통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고효율의 보일러 유류 교체를 통해 약 3%의 발열량 개선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중 운영되는 야외 자쿠지 온수 유지를 위한 난방 방식을 히트펌프 열교환기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위호텔제주는 2017년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유럽 환경 경영 심사제도인 ‘이마스(EM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기업이다. 이마스(EMAS)는 에코경영시스템(Eco-Management and Audit Scheme)의 약자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확산되어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경영인증제도 중 하나다.
호텔 관계자는 “작은 실천에서 친환경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며, “한라산 청정 숲의 건강한 에너지를 만끽하며 그린 실천과 함께 그린 속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쉼과 여유로운 힐링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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