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 타임에는 시원한 맥주, 트렌디한 하이볼과 함께 즐기는 캔자스시티 스타일 바비큐
‘어반 카페’ 타임에는 육즙을 가득 머금은 파르나스 가든 시그니처 햄버거, 풀드포크 샌드위치, 수비드 치킨과 병아리콩 샐러드, 비건 고객들을 위한 콩고기와 구운 버섯 샐러드 등의 메뉴와 커피 및 티 음료, 그리고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직접 만든 디저트 옵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의 ‘비어 가든’ 타임에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를 포함한 주류와 호텔 셰프들이 손수 준비한 프리미엄 안주를 곁들일 수 있다. 특히, 카브루 드래프트 하이볼과 함께 산토리 카쿠빈,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와일드터키 아메리칸 허니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볼 메뉴가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주류 셀렉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는 세계적인 바비큐 핏마스터 앤디 그로운맨과 함께 개발한 폭립, 캔자스시티 스타일 비프 립, 포크 밸리 바이트 등 수준 높은 바비큐 요리를 담은 ‘BBQ 플래터’, 살이 꽉 찬 새우 및 파인애플 꼬치구이, 브라타 치즈 샐러드 및 아보카도 시저샐러드 등 신메뉴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특허 수제 소시지 플래터, 닭다리살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바사삭 치킨,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프리미엄 프로슈토 피자, 샤퀴테리 모듬 등 시그니처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투숙객들에게는 ‘파르나스 가든’ 음식 메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르나스 가든’에서는 지친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날려줄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때론 감미롭고, 때론 신나는 버스킹 공연이 하루 2회 진행될 예정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주말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공연이 3회 진행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르나스 가든’ 매출의 일부는 강남구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더위와 일상에 지친 고객들이 야외에서 좋은 음식과 음악을 즐기며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파르나스 가든’을 앞당겨 개장하게 됐다”며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파르나스 가든’에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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