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이닝 펍 오킴스에서 11월 23일 저녁 6시 30분부터 디아지오社와 함께 ‘위스키 클래스’를 마련한다. 이번 오킴스 위스키 클래스에서는 오킴스 주방장 특선 코스 메뉴와 디아지오의 대표 위스키 4종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writer _이승렬 기자

Horel in Restaurant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주방장 특선메뉴 + 디아지노 위스키 4종 페어링

오킴스 위스키 클래스   

디아지오 코리아 월드 클래스 바 아카데미 성중용 원장의 설명과 함께 디아지오의 위스키 4종(The Singleton of Dufftown 12Y, Oban 14Y, Talisker 10Y, Johnnie Walker Green Label 15Y)을 테이스팅 한다. 성중용 원장은 도서 『위스키 수첩』, 『명주 수첩』, 『80일간의 칵테일 세계일주』의 저자로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콜라보 위스키 클래스를 위해 오킴스 현재국 주방장이 준비한 특선 메뉴는 7 코스다. 이번 메뉴 구성은 제철 해산물과 버섯을 이용하고, 양식에 한식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점이 돋보인다. 능이 버섯 라비올리, 옥돔 보리 리조또, 양불고기, 동치미, 한우 안심, 개성주악 등을 선보인다. 이번 코스메뉴를 준비한 현재국 셰프는 23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다이닝펍 오킴스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

한식 홍보 대사 선발 조리 경진대회 대상을 비롯해 호주 축산 블랙박스 요리대회 은상과 베스트 디저트상, 서울 국제 요리대회 은상 등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양식과 한식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열정 셰프다.

디아지오의 대표 위스키와 오킴스 주방장의 특선 7코스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위스키 클래스는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선보인다

[Cook&Chef 이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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