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타니스트 진’은 스코틀랜드의 아일라 섬에서 식물학자가 채취한 22종의 허브를 전통 방식으로 증류한 최초의 아일라 드라이 진으로 허브의 쌉싸름함과 싱그러움이 매력적인 진이다. 호텔 소믈리에가 준비한 4종의 칵테일과 2종의 마티니는 허브의 쌉싸름함과 싱그러움이 입안 가득 퍼지며 상쾌한 레몬과 상큼한 청사과, 향긋한 애플민트, 스파이스한 자몽 껍질까지 복합적인 아로마 향이 켜켜이 층을 이루고 있다.
오는 6월 15일에서 17일, 이틀 동안 하얏트 센트릭 홍콩 ‘크루즈 레스토랑 & 바’의 헤드 바텐더 ‘로스 매켄지(Ross Mackenzie)’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로스 매켄지는 파크 하얏트 선전과 상하이 네스트 호텔의 헤드 바텐더, Flor De Cana Rum 칵테일 대회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의 바텐더이자 창조 예술가이다. 해당 기간 동안 과일의 싱그러움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이며 메켄지만의 유니크한 창작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반짝이는 전망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흘러나오는 로맨틱한 파리스 바의 야외 정원에서 22종의 향긋한 허브향이 가득한 보타니스트 진과 함께 싱그러운 여름밤의 여유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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