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무암 탕수육’, ‘우대갈비’ 등 시그니처 메뉴부터 신메뉴까지
[Cook&Chef = 조용수 기자] 하이엔드 브랜드 ‘안토(安土)’가 연말을 맞아 ‘우디플레이트(Woody Plate)’에서 미식 프로모션 ‘쉘 위 잇(Shell We Eat)’을 진행한다. 우디플레이트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와 북한산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로 특히 단풍과 연말 시즌에 인기가 높다. 이 기간에는 안토 레스토랑 매출 중 우디플레이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90%에 달한다. 안토는 연말을 맞아 갑각류 요리부터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 신메뉴까지 200여 가지의 음식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테마는 갑각류다.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킹크랩, 로브스터, 대게, 꽃게, 새우를 찜과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셰프들의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칠리크랩, 푸팟퐁커리, 마라롱샤, 비퐁당 새우도 맛볼 수 있다. 그중 ‘비퐁당 새우’는 익힌 새우를 견과류에 버무리고 고구마채 튀김을 얹어 단맛과 짠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올 한 해 가장 사랑받은 시그니처 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특제 양념으로 완성한 ‘우대갈비’와 ‘현무암 탕수육’, ‘은대구 구이’가 대표적이다. 제주 현무암에서 영감을 얻은 현무암 탕수육은 오징어 먹물 반죽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이외에도 마라오향장육, 치즈 석화구이, 비스큐 아란치니, 미니콘 등 신메뉴도 새롭게 출시했다.
안토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우디플레이트 매출이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며 “이번에도 연말을 맞아 겨울의 맛을 대표하는 갑각류 요리를 포함해 200여 가지의 메뉴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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