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교수의 ‘탄탄면’ 시연회와 정호영 교수의 ‘장어덮밥’ 시연회
- 호텔리어 및 항공과 기내 실습시간, 호텔카지노과 딜러 실습 체험

[Cook&Chef 신성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11일호텔외식조리계열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조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학진학을 앞둔 고3 수험생, N수생을 비롯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호텔조리 셰프 체험을 통해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이날 진행된 요리학교 한호전의 호텔조리 셰프 체험 ‘미리보기 체험학습’에는 스타 셰프인 이연복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직접 학생들을 위해 시연 및 실습수업을 진행해 호텔조리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와 같은 요리학과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체험에 앞서 학교 소개에 나선 서재실 학장은 “전국에서 멀리 안산까지 와주신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한호전은 호텔과 관광을 연결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로 세계적인 호텔학교로 성장하기 위해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미리보기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참석해주신 학생 여러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이정표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요리 시연회를 선보인 이연복 교수도 “오늘 체험을 통해 여러분이 간직하신 꿈과 희망을 더욱 확고하게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순간이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한호전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이 될 것입니다.”라며 “오늘 요리시연회를 통해 함께 즐기며 유익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진행된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이연복 교수의 ‘탄탄면’ 시연회와 정호영 교수의 ‘장어덮밥’ 시연회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실습시간과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과정을 경험해 보는 실습시간과 항공과 기내 실습, 그리고 호텔카지노과 딜러 실습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한호전 호텔학교는 국내 유일의 호텔 종합 교육기관으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조리, 호텔식음료, 호텔제과제빵, 호텔컨시어지, 호텔프론트, 호텔 백오피스, 호텔카지노 교육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실무 위주의 호텔학교이다.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호텔 근무자를 총칭하여 호텔리어라 부르는데 수준 높은 호텔리어가 되기 위한 호텔특성화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4년제 및 2년제 학사/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과정과 실습환경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실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높은 취업률을 보여주고 내신 및 수능 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어 요리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수험생들의 지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호전 호텔학교 관계자는 “스위스 BHMS 호텔학교, 중국 제남대학교, 미국 LA KOAHA 글로벌캠퍼스를 개교해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유학, 교환학생 수준이 아닌 한호전 글로벌캠퍼스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함에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스위스, 중국,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호주, 인도, 유럽 및 아시아 국가들로 글로벌캠퍼스 개교를 점차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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