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한인 마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채널로 유통 중
현재 술담화가 수출한 전통주는 한인 마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한국 문화상품 전시 및 판매 스토어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부터는 홍콩 내 한국의 전통주 판매 플랫폼 KAVE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지 반응이 좋아 이번 달 말 술담화는 1700병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술담화가 해외 시장 개척의 출발점으로 홍콩을 점 찍은 배경에는 이재욱 대표의 개인적인 경험이 작용했다. 이 대표는 “대학 시절을 홍콩에서 보내 현지 주류 문화를 잘 알기에 홍콩을 첫 수출국으로 선정했다”며 ““술담화가 지향하는 다채로운 술자리 문화는 한국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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