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들, “김동연 후보, 소상공인 위한다고 말할 자격 없어”

조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2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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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 단체 대표들 김동연 후보 규탄 기자회견 개최
- 12일 경기도 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 열고 최저임금 폭등의 주도자라 비판에 나서

[Cook&Chef=조용수 기자]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단체 대표들이 경기도 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폭등 주도자 김동연 후보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단체 대표들이 이번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김동연 후보를 향해 ”소상공인들을 도탄에 빠트린 최저임금 폭등의 주도자“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다고 말할 자격 없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22개 소상공인·자영업 단체 경기도 지부 대표들은 12일, 경기도 의회 브리핑 룸에서 ‘소득주도 성장 주도한 김동연 후보 규탄 소상공인·자영업자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실정에 대한 김동연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근재 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들은 ”바쁜 생업 가운데서도 이렇게 모이게 된 이유는 명명백백하게 최저임금 인상의 주도자 노릇을 다한 김동연 후보가 소상공인들을 위한다고 말하기 전에 최저임금 폭등으로 소상공인들을 도탄에 빠트린 것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먼저“라며, ”이제 와서 소상공인들을 위한다고 말하고 일할 자격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의 최우선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과 무분별한 757일간의 정치방역으로 소상공인들 삶은 벼랑으로 내몰렸다“라며, .”이는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의 최우선 과제인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아 그 기반이 무너져 내린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기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표들은 ”2017년 6,470원이었던 시간당 최저임금은 2022년 9,160원으로 41.6%나 상승하는 등 문재인 정부에서 최저임금은 5년간 가파르게 인상됐다“라며 ”이에 반발해 지난 2018년 8월 29일, 건국이래 처음으로 소상공인 3만명이 광화문에 모여 최저임금 인상 반대 집회에 나서는 일도 벌어졌다“라고 지적과 함께 
”최저임금 폭등과 그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책임은 문재인 정부에 있으며,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 부총리인 김동연 후보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며 ”김동연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의 주도자이며, 살인적인 최저임금 폭등을 위해 부역한 것“ 이라고 밝히고 ”소득주도 성장론의 선두에 서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을 주도하며 진두지휘 한 것이 김동연 당시 경제부총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연 후보가 이제 와서 슬그머니 말을 바꿔 문재인 정부의 대표 경제 정책인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비판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더니 이제 선거를 앞두고는 문재인 정부의 적자라고 주장하며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신뢰할 수 없는 행위를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은 ”김동연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실정의 부역자로서, 경기도 소상공인들과 도민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힌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라며 ”이번 지방선거가 코로나 정치방역으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재건을 위한 실질적인 공약들이 경쟁하는 정책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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