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의식과 입학포부, 사회경험 등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능력을 중시
최근 스펙보다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호텔조리학과 분야에서도 수능 및 내신등의 스펙보다는 학생의 잠재력을 보고 평가하는 입학사정관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writer _조용수 기자 / photo _ 한호전 제공
Academy
“스펙” 대신 개개인의 “능력과 인성 ” 위주 선별
한호전 '입학사정관 면접 제도'
입학 사정관제란 대학 등의 교육기관에서 입학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내신과 수능으로 평가해오던 전형제도를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 등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입학 사정관으로는 각 전공계열의 전임교수가 배정되어 있다. 입학사정관제 면접으로 평가되는 항목은 면접복장, 면접에 임하는 태도, 목표의식과 입학포부, 사회경험 등 학생 개개인의 인성과 능력을 중시하는 항목들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서는 내신성적, 수능성적, 자격증 등 일명 “스펙”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한호전 요리학교는 셰프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이 성적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입학사정관 제도”를 2018년 신입생 모집부터 도입하였으며,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의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는 지난 3월부터 실시되었으며, 5달이 채 되지 않은 기간동안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처럼 한호전 요리전문학교는 3월~7월 사이에 모집정원의 70% 이상이 선발된다. 따라서 한호전 요리학교에 입학을 희망할 경우 3월~7월 내에 원서접수를 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 할 수 있다.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 요리학교는 국내최초로 대학교 2,4년제호텔조리학과와 같은 2,4년제 호텔조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최고의 요리전문학교 답게 대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5년연속 국내 최다 매달 수상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개의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종합우승 트로피란 해당 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온 학교에 수여하는 트로피를 말한다. 이는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환경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이론보다는 실무를, 학문보다는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기타 호텔조리학과 대학들과는 차별화 된 교육으로 GCD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자기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요리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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