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백경석 기자] 2022년 연평균 취업자 수가 80만명 이상 늘었다.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천808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81만6천명 늘었다. 연평균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위기가 시작된 2020년 21만8천명 감소했으나 이듬해 36만9천명 증가로 전환했고, 작년엔 장기 추세를 상회하는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시기에 학생 맞춤 관리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바리스타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주목받고 있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은 커피바리스타학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과정, 제과제빵학과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카지노과과정, 다양한 학과가 있고 현장맞춤형 교육 및 관리를 통해 재학생들을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도록 교육하고있다.

바리스타대학교 한호전의 커피바리스타과&와인소믈리에과 과정에서는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함께 이론교육 30%, 실무교육 70%에 육박하는 많은 실습량으로 학생들을 교육하여 특급호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주류업체, 대기업의 R&D부서, 커피관련 산업체, 교육기관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곳으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어 바리스타대학으로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식음료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교육 커리큘럼은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와인이론, 테이스팅, 양조, 서비스의 와인 4대 분야와 칵테일기초, 조주 기술, 관리 및 양조, 플레어 4대분야를 교육하여 와인소믈리에, 호텔식음료종사자, 바텐더, 믹솔로지스트 등으로 활약하며 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커피 로스팅, 브루잉, 라테아트, 메뉴제조, 머신케어, 커핑/스티밍, 매장운영실무로 이루어진 7대 분야를 교육해 전문 바리스타가 되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국제 및 국내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의 시험장으로 지정되어있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음료 대회에 출전하여 수상을 함으로써 스펙과 경험의 차이를 만들어 주고 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일반적인 바리스타대학교와는 다르게 세분화된 전문분야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입학할 때부터 학생의 취업희망처를 조사하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각 전문분야 교수의 지속적 관리를 통해 재학생들이 원하는 곳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여 재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마지막 학기 기간에 취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데 면접이 진행될 때 자세와 목소리는 물론 이미지메이킹, 자소서 첨삭, 모의 면접등의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면접과 취업을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결과로 한호전 학생들의 취업으로 이어져 예비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1등 공신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3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1월20일 목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 국제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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