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직장인의 주머니가 얇아졌지만, 고품질 커피 선호도는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기업에서도 커피 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제공하는 오피스 카페를 조성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른바 “커피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회사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자유롭게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원두부터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까지 커피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며, 오피스 카페 문화를 선도하는 ‘유라 OCS(Office Coffee System)’가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는 기업 맞춤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인 유라 OCS(Office Coffee System)를 운영하며 커피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무실 내 고급 카페테리아를 조성할 수 있게 해준다.
유라 OCS는 기업 환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커피머신과 옵션 사항을 제공한다. 유라의 커피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인원수, 일일 추출량, 원두 사용량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최적의 커피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유라 전자동 커피머신 추천은 물론 원두 발주 형태, 렌털 서비스, 우유 보냉고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커피 큐레이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유라 커피머신은 풍부한 아로마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를 극대화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고퀄리티 커피를 선사한다. 특히, 대표적인 상업용 커피머신 ‘GIGA X8c G2’는 수용 인원이 많은 기업에서도 누가, 언제 커피를 추출하더라도 완벽한 커피 맛을 내기 위한 유라만의 혁신적인 커피 추출 기술이 집약됐다. 유라 상업용 커피머신 중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된 ‘바이패스(Bypass)’ 기술은 에스프레소와 온수가 별도의 관을 통해 추출되어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애고, 물과 커피의 혼합 양을 정량화해 캡슐커피나 스틱커피와 달리 차별화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GIGA X8c G2’는 2개의 세라믹 디스크 그라인더와 2개의 650g 대용량 원두통이 장착되어 개별적으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취향에 따라 원하는 비율로 원두를 블렌딩하여 특별한 커피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터치 한 번으로 원두 농도 조절뿐만 아니라 밀크 폼의 양과 온도 등을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어, 임직원 취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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